아시아나 항공이 올해를 기점으로 장거리 중심의 네트워크 항공사로 변신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6일 개최된 창립 30주년 기념 간담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은 복수민항시대 30년과 그 궤를 같이 한다”며, &ld..
해운/항공팀 따로 없는 포워더 지난해 창립 10돌 지나, 자체 IT 및 특화 서비스 통해 내실 성장 목표 (주)아이맥스에프씨 이상규 대표이사 글로벌 교역 증가에 따라 지난 수 십년 동안 서비스 경쟁력은 포워더에게도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아 ..
지난40년 항공화물업계 돌아보면 아쉬움과 고마움이 교차 양 업계간에 갑을 관계는 무의미 국내 항공화물혼재사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주)코스모항운의 여경규 회장이 공식적인 임기를 모두 마치고 금년 12월말부로 은퇴를 앞두게 됐다. 여경규 회장은 지난 2001년 창업자인 ..
올해 마스터 콘솔 성장기 넘어 안정기 진입 물동량 더욱 증가 예상, 성비수기 모호함 대비한 고객 서비스 중점 IATA 등 업계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항공 화물 시장은 2010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성공적인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3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화물운송량은 전년 보다 10~15% ..
올해 키워드 “세계 경기 회복 & IT 성장 따른 반도체 호황”, 내년 성장세 유지 전망, 리스크 모니터링 지속 IATA 등 업계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항공 화물 시장은 2010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성공적인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3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화물운송량은 전년..
영업 본격화, 지난해 그룹 개편 따른 한국 진출 선사-화주-중소포워딩 간의 원활한 연결 고리 목표 지난해 한진해운 사태와 얼라이언스 재편 등으로 인해 수많은 변화의 기로에 놓인 국제해상물류에서 포워더와 선사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한 관계다. 혹자는 최고의 애증의 관계라..
중동 프로젝트 서비스 강자…지사 설립 통해 다양한 서비스 노력 지난 30년의 노하우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해 갈 것 주변국인 일본만 보더라도 100년이 넘은 물류회사들이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 물류시장에 100년된 회사는 찾아 볼 수 없고 급변하..
콘솔, 통관 배송 등 모든 업무 코나폰 그룹이 직접 서비스 거품을 뺀 테리프로 81-25%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DtoD 서비스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둔 코나폰 그룹이 최근 훼리를 통한 해상특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당일 반입, 통관, 반출이 가능한 이번 해상 특송 서비스는 출항에서 배송가..
T/TIME 2주 이상 단축...운임 경쟁력 월등, 이제는 위치 추적까지 올해 동아프리카 진출...2020년까지 door to door, 다국적 기업 성장 추진 서중물류 류제엽 회장 올해로 중국대륙횡단철도(TCR)이 개통 25년째를 맞이했다. 중국-중앙아시아-유럽 물류 루트로서 활약해 온 TCR을 이야..
6월 4일부터 데일리 취항…조지아 및 앨라배마 관련 화물 유치 기대, 중남미 커넥션 이점 직원 우선 문화에서 서비스 투자까지, 연말부터 인천-디트로이트 구간 A-350 투입 델타항공 글로벌 카고 세일즈 Managing Director Mr. Erick J. Wilson 델타항공이 6월 4일부터 인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