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업계의 각 사 축구인이 모여 상호 교류와 친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축구 물류리그가 정식 출범했다.
이번 리그에는 고려해운, SM그룹, HMM, LX판토스, 태웅로직스, 현대글로비스 등 6개팀이 참가한다.
서울 성동구 응봉체육공원 축구장을 주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4월 9일부터 태웅로직스와 고려해운의 첫 경기로 시작된 리그는 11월 1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리그전 경기 후 친교 석식을 원친으로 한다.
리그전은 30분 x 3 쿼터제로 쿼터 간 10분 휴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10월 말에는 5~6위 전, 3~4위 전 및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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