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VA Logistics는 5월 8일 싱가포르에 신규 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두 개의 완전 자동화 창고를 포함한 인근 CEVA 단지와 연계되어 CEVA의 서부 싱가포르 물류 캠퍼스 확장의 일환이다.
싱가포르 서부에 위치한 주롱 산업단지에 위치한 이 시설은 약 143,000평방미터를 차지할 예정이며, 2027년에 완전히 가동될 때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시설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CEVA는 약 40,000평방미터의 부지를 차지하게 되며, 이로 인해 CEVA의 총 창고 면적은 37만 평방미터로 증가하고, CEVA는 싱가포르에서 두 번째로 큰 계약 물류 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새로운 물류창고는 싱가포르 서부에 전략적으로 연결된 물류 사이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자동화 시설을 활용하여 다중 셔틀 및 피킹 조합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CEVA는 서부 물류 캠퍼스를 기반으로 싱가포르의 항공우주, 첨단기술, 헬스케어, 럭셔리 및 뷰티, 소비자 및 도메스틱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창고는 그린 마크 플래티넘 인증을 비롯해 7메가와트 피크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어 CEVA의 지속 가능 물류 전략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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